뭐 나간 사람은 나간 사람이고
우리는 남은 선수들 응원해야지.
뭐 떠난 애들이 우리팀에게 못한것도 아니고 다 잘해줬고 열심히 한 선수들이라 크게 밉거나 그러진 않네.. (누꼬 PTSD가 생각나지만) 그리고 이적료까지 안겨줬으니까 그걸로 됐다고 생각함.
대원이까지 이렇게 갈줄은 몰랐고 갈팀도 놀라웠지만 대원이 잠재력이나 고점 생각하면 거기가서 잘 커서 대표팀까지 했으면 좋겠음.
어느 시즌 보다 힘든 겨울이겠지만 조사장님이나 구단 프런트, 이병근 감독님이나 코칭스태프들과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서 잘 준비하고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골스튜디오 유니폼 뭐 같이 나오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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