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괜찮게 팔았고, 상황 그렇게 나쁜거 아니라봅니다
류재문 : 전북
김대원 : 강원
신창무 : 강원
데얀 : 홍콩
구성윤 : 군대
이진현 : 대전 (2부)
김선민 : 이랜드 (2부)
김동진 : 경남 (2부)
황태현 : 이랜드 (2부)
김대원 - 빠른97년생 / 26살짜리들이랑 친구.
16시즌 - 데뷔전 데뷔골.
17시즌 - R리그 출전
18시즌 - 서서히 주전 /서울전 골 / FA컵 2차 울산전 선제골 / FA컵 우승 기여.
19시즌 - 커리어하이 (7골 4도움)
20시즌 - 부진 (3골 4도움, 43슈팅)
계약기간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재계약도 불투명,
지난시즌은 경기력 측면에서 좀 부진하긴했었죠.
어쩌면 지난시즌부터 이미 마음이 조금 떠 있었을수도..
맘 떠난선수 붙잡아서 구단이나 선수나 좋을거도 없구요.
그래도 우리선수였으니 강원가서 대구전 빼고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이적한 선수들 중 류재문이 많이 아쉽긴한데
딱히 붙박이 주전급까지는 없는거같네요.
계약 / 성장세 / 최근폼 / 선수마인드 봐가면서
일 진행하고 있는건 맞는 듯.
지나간거 어쩔수없고 앞으로 보강이나 더 잘했으면 좋겠네유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