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축구는 팬들 사이에도 필요한데
주로 공격진에 대한 실망감이 큰 것이 사실
바셀루스, 김영준 등 새로 들어온 공격수들은 어제 경기를 통해 확인한 바로는 프론트가 확실하게 본 장점, 장점에 보지 못한 단점 다 보임
바셀루스는 스피드가 장점이지만 또라이기질에 판단이 조금 느리고 급해지면 시야가 좁아져서 혹은 또라이 기질 발동으로 옆에 패스를 안해줌
김영준은 수비 뒷공간으로 달려들어가는 움직임이 장점이지만 아직 피지컬적으로는 부족하고 슈팅도 날카롭지 못했음
문제는 단점이 보완되고 장점이 극대화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건데 6월쯤에는 터져준다면 좋겠다.
세라토는 살부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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