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전반전 개쳐발린 거보다 최영은 아직 벤치에 앉아있는 게 더 불만이다
20시즌에 조누꼬 나가고 최영은 반 시즌 쓰자마자 어마 뜨거라 하고
"구성윤 그냥 한달 일찍 와서 뛰면 안 됨?" 소리 나왔고
21시즌에 구성윤 상무 가니까 다시 지옥 시작.
결국 최영은으로 한 시즌 다 보고 나니까 안 되겠다는 계산 섰고
그래서 골키퍼 연쇄이동 + 제주에서 푸대접 받으면서 붕 떠 있던 오승훈 지른 건데
중간중간에 주전 키퍼들 부상 이슈로 누울 때마다 교체로 나와서 또 실점
그냥 얘는 선수단 사기 올려주는 음유시인 이상의 역할을 못하는구만
왜 자꾸 키퍼 장갑 채워서 피치에 내보내는지를 모르겠음.
작년 K4 잠깐 내려갔을 때도 실점률 개높아서 뒷목 잡고 그랬는데
그리고 그 꼬라지들을 코치로 팀에 있으면서 볼 거 다 본 양반이
벤치에 야생동물을 풀어? ㄹㅇ 뭘 본거야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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