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없음

뻥 축구든 킥앤러시든 티키타카든

그 팀에 맞는 컬러가 있다고 보는데

 

뻥 축구라도 에드가가 따내고 세컨볼로

상대편 에어리어 안에서 움직이면

 

가장 효과적인 전술 중 하나겠지

스쿼드 얇고 상대적으로 체력을 아끼고

 

물론 윙백 풀백 죽어나지

성원이 재원이 홍철 케이타..안 쓰럽기도 

 

오랜 팬이라면 각 선수의 장단점도 알거고

감독이면 오죽하겠나 싶기도 하고

 

이제 에드가 뚝배기 본격 100% 발휘

되면 미드필더에 진용이 세진이 강산이 용래까지

 

엄청 달려들겠고....

어제 진용이 보는데...진짜 어떻게 저렇게 

잘 자랐나 싶기도 하고

 

세진이랑 재원이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 애를 찾았나 싶기도

 

이래나 저래나 정누꼬 땜에라도

수삼은 뚜까패고 싶은데..

 

애들 체력보면 안 쓰럽고 

 

진짜...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