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경기 보고 왔는데 너무 손떨려..
오늘 원정 다녀오고 피곤한 몸 끌고 경기 봤는데...
5월 7일 나폴리 홈 경기 예매해 둔 상황이다 보니
강등권 상대하는 나폴리는 무조건 이길거고 라치오가 이기기만을 응원하다가 막판에 와르르 22대구식 엔딩 보고 끝났구나 했는데.... ㅋㅋㅋ
나폴리가 23대구식 육탄수비에 뚜드려 맞고 비기는걸 보다니
우승 분위기 철철 넘쳐 흐르는 나폴리 가서 <그 겨울>이랑 <저 하늘에> 밤새 부르고 온다.. 딱 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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