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다 똑같음 감독 빨리 내보내야됨

매번 눌러 앉아서 개뚜까 맞다가

수비진에서 공뺏으면

세징야 어딨어 

세징야 없는 경기면

에드가 어딨어

 

공받으면 사이드 찔러주고

사이드에서 페널티박스로 공올려줘서

크로스가 아주 좋으면 골 안 좋으면 노골

 

하루종일 이거만 하는데

세징야 이제 탈나서 경기 많이 못 뛰는데

에드가도 계속 굴려서 이게 될 일인가?

 

대전도 로테 10명돌려서 전북잡고

개랑도 오늘 거의 로테에 가까운 멤버로 첫승 했는데

가끔은 안 지친 후보들이 좋은 활약을 할 수도 있는 거고

후보들이 뛰면서 주전들 체력 세이브해서 다른 경기에 몰빵할 수도 있는 문젠데

복붙복붙복붙복붙 하니까 될리가 있나

 

이용래를 빼야됨 지금처럼 이용래 이진용 쓰면 미드필더는 둘다 닌자임

공을 탈취하면 앞에 있는 선수한테 바로 연결하는데

고재현 바셀루스 에드가가 공을 잡을 때 도와주는 선수가 너무 없음

그러니 둘러 쌓여서 금방 다시 뺏김 이럴 때 도와줄 미드필더가 필요함

이용래는 그게 안 됨

이진용은 젊고 활동량이 많으니 수비형으로 쓰긴 써야됨

이진용이랑 세라토가 번갈아가며 나와서 수미로 뛰고

다른 한자리를 박세진이 나와서 좀 전진성 있는 공격을 보여줘야됨

젊은 선수니까 더 기회를 많이 줘야 되기도 함

 

그리고 최영은도 빼야 됨

프로라면 최소한 실력적으로 커트라인 이상으로 들던가

젊어서 앞으로 성장성이 있어야 되는데

최영은은 여기에 함량 미달임

 

지난 개랑전처럼 수비진이 아예 유효슈팅자체를 틀어막으면 티가 안 나는데

오늘 울산전처럼 수비가 뚫려서 슛먹으면 유효슈팅=1실점이 되어버림

기대가 하나도 안 됨

젊은 선수를 쓰면서 성장을 기대하던가

다른 선수를 쓰면서 좀 다른 활약을 기대해보는 게 맞음

 

올해 세징야가 몇경기나 뛸 수 있을지 감이 안 잡히는데

팀의 비전을 살리려면 현재의 선수진 구성에서 복붙복붙해선 답이 안 나옴

강등은 면할 수 있겠지만 오래 못갈 가능성이 높다고 봄

 

용병이 되었든 젊은 선수가 되었든

세징야 이후를 대비할 선수를 찾아내야 됨.

오승훈도 대구FC온 뒤로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뛴 적이 없었음

앞으로도 100%가 계속 못올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키퍼를 찾아봐야 됨

누차 말하지만 최영은은 안 됨. 최영은은 k리그 세컨키퍼 수준은 커녕 k4에서도 안정성이 없음

 

안드레 이병근 가마 최원권 

4명중에 해줘 축구 제일 심한게 최원권임

최원권은 아무 비전이 없는 감독임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감독임

하루 빨리 내보내고 정상적인 감독을 불러와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