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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감독이나 윤정환 감독은 어떻습니까?

title:  움직이는 엠블렘하쭈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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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는 스킬이나,

선수 기용하는 성향이나, 

너무 초보감독 티가 팍팍 나고, 

표현을 좋게 해서 포장해서 망정이지,

락커룸에서 선수들끼리 언쟁하고 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전술지시는 둘째치고, 팀 기강은 제대로 잡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세징야 없다고 우리 선수들 완전 무시하고 

극단적으로 내려앉는 수비전술만 몇게임째 반복하고, 

선발명단은 복사해서 붙여넣기 수준이니,, 

 

오늘 쿠팡 해설하던 한준희 해설위원도 언급하더군요 - 

세징야 없는 대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 봐야한다고요,, 

이제 슬슬 현실로 다가오는 세징야 은퇴 이후를 대비하려면

이번 시즌부터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 지금 감독으로는 당연히 대비 전혀 안되고요,, 

선수 부상당할때까지 굴릴판인데, 요즘 축구계에서 이렇게 선발명단 짜는 팀이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여름에 용병교체도 중요하지만,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제대로 교체할지도 의문이고,, 

감독교체 -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완 감독은 대팍에 직접 오셔서 게임체크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신것을 직접 목격도 했고요,

윤정환 감독은 방송해설할때 들어보면, 대팍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감독이라는 자리는, 이름값도 무시못하는 자리인데,

 

물론 이제 겨우 시즌 1/3 밖에 안지났다 -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지금 전북과 수원삼성 같은 팀들은 감독교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쥐어짜는 느낌이라면, 

우리팀은, 어찌됐든 세징야 올때까지만 버티자 - 뭐 이런 느낌밖에 안듭니다. 

 

감독 교체 - 어찌됐든,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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