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도 그렇고 원권쌤도 그렇고 1년차가 참 힘듦...
실드로 들리겠지만 1년차만 잘 넘기면 2년차엔 둘다 지금 보다 혹은 그때보다 나은 모습 보여줄 거 같은데 참 1년차가 너무 힘들고 우여곡절이 많음.
원권쌤만 해도 답답한 모습도 많지만 분명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이 있긴 한데 당장 강등권 근처에서 와리가리 하면 기다려줄 수가...
오늘도 빨리 진행하려고 공 주워주고 하는 모습이 애잔하기까지 함 ㅠ
그니까 원권쌤...쫌만 더 화이팅 해 보입시다...
최연소 초보 감독의 맹랑함 좀 더 보여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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