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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를 보며 세진이는 가능성과 향후 보완해야할거를 한번에 보여준것 같네.

title: 세징야 신가마솥뚜겅뿌사부러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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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직관을 하면서 제일 유심히 봤던 플레이는 박세진/이진용 투미들이 과연 시작부터 가동되면 어떤 느낌일까 였는데.

전반전은 뭐 다들 똑같이 느꼈듯이 미드에서 볼간수와 전진패스가 되는 우리가 찾는 그런 미드필더였음.

 

우선 세진이한테 공이 가면, 세진이가 미드에서 등을 지고 공을 받은 다음 턴을 해서 쉽게 수비수를 벗겨내더라.(세징야 플레이)

 

근데 전반 끝나고 포항에서도 세진이가 대구의 볼줄이라는걸 이제 파악하고, 전반과 다르게 세진이 쪽으로 프레싱이 강하게 들어가기 시작하고, 또 세진이의 체력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은데 확실히 전반에 비해서 움직임이 줄어들고 힘에 부치는게 보이더라.

 

확실히 가능성과 보완성을 한번에 다 보여준 경기 인것 같은 느낌이....

 

 지금은 신인이라 상대편에서 세진이에 대한 분석이 약한것 같지만, 이제 향후 세진이에 대한 타팀에서도 분석이 들어가게 되면 세진이가 이를 또 얼마나 효과적으로 극복할지 궁금하네.

 

경치 무럭 무럭 받아 먹고 쑥쑥 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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