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수 몇명 평가해봅니다.
조세
조세인지 십세인지 분간이 안간다 같은 피가 흘러서인지 누워서 뒹구는건 네이마르 귀빵맹이 후리고도 남음
조석재
이름만 들으면 웹툰 마음의 소리가 생각남 그래서 느려 터진건가
조현우
조현우에게 오초아의 냄새가 리그에선 죽쓰고 국대에선 날라다녀
정승원
이정도 기회가 주어졌다면 분명히 뭐라도 해야한다 임대간 홍승현 김경준 보다 보여준게 없다
HHH
보자 한 두어달 쉬니 실전 감각이 많이 죽었다 90분이 지나도 펄펄 날던 HHH 답지 못한 모습이었다
오늘 솔직히 수비적으론 괜찮았다고 보는데 공격이 정말 형편 없더군요. 중간에서 세징야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다시 봤네요. 츠바사인지 부상에서 돌아오면 얼마나 해줄지가 관건 입니다. 류재문도 기대 이하고 정선호는 그냥 말도 꺼내기 싫고 조현우의 선택이 나쁘진 않았는데 그 결과가 레드카드로 중요한 2연전 그리고 흥행에 아주 도움이 될 홈 전북전에서 결장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에드가 세징야 훌륭하다고 생각하구요 조세도 저는 괜찮게 보거든요 좀더 잘 다듬어져서 10위만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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