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GOAT.11 세징야(신) 부재 시, 생각하는 희망 포메이션!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코멘트 좀 부탁드려요!!!!(feat. 광주대전은 잡아주이소)

제목대로 우리의 GOAT.11이 부재중일시, 개인적으로 시도해봤으면 하는 2개정도의 포메이션을 짜봤는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많은 코멘트 좀 부탁드려요ㅠㅠ!!!! (FEAT. 관종)

P.S.) 저는 갠적으로 4백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우리 팀에 적용시켜보고 싶음에도, 참 팀의 특성과 사정상 어불성설의 느낌이 살짝 있어 도저히 적지 못했슴당....

 

1. 3-4-3

케이타 - 에드가(김진혁, 김영준) - 고재현(이근호)

홍철 - 박세진(이진용) - 황재원(이용래) - 장성원(황재원)

조진우 - 홍정운 - 김진혁(김강산 or U22)

오승훈(최영은)

- 기본 틀은 3-4-3 유지가 맞다고 보여지네요... 저희 수비의 특성상....

에드가가 부재 시에는 선발로 오히려 김진혁을 공격수로 올리고, 김강산을 선발 투입하는 것은 어떤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 케이타 공격 카드는 포항전에서 보셨다싶이 괜찮아 보입니다. 홍철의 안정감과 킥력에 전방에서 적극적 활동량으로

부딪혀주는 1차 저지선 및 저돌적 공격의 케이타가 공존하는 것도 나름의 방법인듯 합니다.

- 1번 포메부터 쓰면서 바셀루스와 세라토가 생각 안나는 것이 참 슬픈.....

- 키퍼는 최근에 우리의 고라니가 분전해주고 있음에 주전과 후보사이의 격차가 조금은 좁혀지고 있어보이기도 하네요

- 중앙 미들은 U-22로 경험적인 측면은 조금 낫다고 생각하실지라도, 창의성과 안정성의 조합으로 생각되어....(다만, 진용선수만큼의 수비력에 대한 한켠의 찜찜함은 있습니다.)

- 우측면의 장성원 선수는 황재원 선수에 비해 크로스 정확도가 조금 낮을 수 있지만, 재원선수를 가까운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스위칭에 대한 생각을 토대로 했습니다.

- 진혁선수가 공격배치 될 경우(에드가까지 부재 시), 3백의 안정감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지만, 현 자원으로 최대한 현재와 비슷하게 갈수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역시 정운선수의 몫이 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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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4-3

고재현 - 에드가(김진혁, 김영준) - 이근호(바셀루스)

홍철 - 케이타(이용래) - 이진용(박세진) - 황재원(장성원)

조진우 - 홍정운 - 김진혁(김강산 or U22)

오승훈(최영은)

- 2번 포메를 쓰다보니 1번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심지어 최원권 감독님이 쓰고 계시는 포메 같기도 하네요;;;; 포인트는 활동량 좋은 케이타 이진용 중앙에 고재현 반대발 윙어 배치 입니다

- 수비를 꾸리다보니 김진혁이 예전처럼 공격 카드로 활용 병행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구요.. 그러다 보니 우리 대구 수비의 핵심은 결국 원클럽맨인 정운선수인게 여실히 드러나는 제 생각인것 같습니다..(우석, 태욱, 병현선수 그립)

- 새로운 U-22 자원을 발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시간과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기에 특히 수비 구역에서는 우석, 병현 선수 중에 한명의 선수만이라도 있었더라면 선수 운용과 체력 분배에 조금 더 숨통이 트였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