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큐 보는데 눈물 날 거 같네 ㅋㅋ
지금은 직장땜에 타지에서 고향팀 응원 하지만
중학생때부터 응원하던 팀인데 도저히 정을 붙일수가 없는 팀이었음 대구는
좋은 용병 많았지만 1년만 잘하면 다 이적
이근호 같은 국내 선수도 좀만 잘하면 다 이적
다큐에서 세징야가 울산의 세징야 , 전북의 세징야가 아닌 앞으로도 대구의 세징야로 남겠다고 하는데 울컥하네
세징야가 대구로 안 왔다면 세징야가 중동이나 중국으로 이적 했다면 오늘날의 대구는 분명 없었을듯
결론은 세징야 동상은 팬들이 돈 모아서라도 꼭 세우줍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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