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보는 근호신 psg 마케렐레,케즈만,지울리 환영썰 외
대구F
- 친형따라 축구 좋아하기 시작.
- 조축 아재: 너 프로구단 알아봐ㅇㅇ
- 인천에서 3년 2군.
(인천은 안보내려했지만 본인이 제발 보내달라고 떼를 써서 대구행.)
- 대구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건 2군 한을 씻어내는 데뷔골.
- EPL 블랙번이 이근호에게 관심 보였었음.
- 대구서 fa 풀린 뒤, 네덜란드 빌렘II
적극적 오퍼, 구단이 숙소 비행기값 모두 지불.
- 계약서 쓰기 직전, 프랑스인 에이전트가
'psg 갈수있으니 계약하지마'.
빌렘에 양해구하고 프랑스 넘어감.
- 마케렐레, 지울리, 케즈만, 호아루 등
선수들이 매우 환영하며 '이제 우리선수임! 인사해, 환영함' ㄷㄷ
- 특히 '케즈만' : "나 박지성 이영표랑 psv 뛰었고 너도 알고있음ㅇㅇ 내가 적응 도와줄게."
- 계약서 쓰러 올라가니 이상한 분위기 감지.
비eu선수 이적기간 지난거 아무도 몰랐음.
- psg : 미안. 덴마크팀 소개해줄게. 덴마크 가서 계약하고. 6개월 뛰고와라. 그때 계약하자.
- 덴마크팀 : ? 우린 2년 반 계약이 조건인데? 6개월은 없음.아쉽네. 프랑스나 한국으로 돌아가셈
- K리그 돌아오려했으나 등록기간 마저 놓침.
- J리그 주빌로이와타 6개월 계약
- psg : "ㅇㅇ 잘했어 그노. 이젠 진짜 계약하자.ㄱㄱ"
- psg 이사 : "엇 근호, 잠깐만. 감독이 바꼈음. 새감독이 원하는 선수부터 좀 영입할게. 기다려봐"
PSG 내 5순위 공격옵션 정도로 밀릴거같아서 결국 이적 포기.
주빌로,감바오사카에서 재기 성공하며
국내 리턴.
PSG 스탭이 일처리만 잘했어도
유럽갔는데 아쉬움,
마케렐레 지울리 케즈만 환영썰은 지렸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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