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통로쪽 팬스 일부만 뜯어내면 그리 어려울것도 아님.
우선 연맹 2023 대회 요강을 보게 되면 제9조(경기장)에 명확하게 규정이 나와 있음.
- 10. 홈 클럽은 상대 클럽(이하 원정 클럽)을 응원하는 관중을 위해 경기장 전체 좌석수의 5%이상의 좌석을 배분해야 하며, 원정 클럽이 경기 개최 일주일 전까지 추가 좌석 분배를 요청할 경우 홈 클럽과 협의하여 추가 좌석 분배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원정 클럽 관중을 위한 전용출입문, 화장실, 매점 시설 등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야 한다.
이게 팬스를 그대로 두고 N4쪽 좌석만 열게 되면 전용출입문,화장실,매점시설 등을 독립적으로 사용할수가 없으니, 원정 통로쪽에 통로쪽에만 임시로 팬스를 뜯어 내버리고, 원정석에 붙여서 5줄 정도 원정석으로 추가 개방하고 그 옆자리 통천으로 붙여서 분리만 시키면 됨.
뭐 이래 되면 티켓링크랑도 협의도 해야하고 뭐 여러가지로 추가적으로 생각할것이 있게지만 이게 뭐 엄청난 공사가 들어가는 그런 어려운 작업도 아님.
의지만 있으면 이거 하루 이틀이면 추운히 공사 가능하고 비용도 그리 많이 안듬.
대런트야 이런 하찬은 문제로 대구팬들 욕들어먹게 하지 말고 빨리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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