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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걍 써보는 내 바람

예전에 브라질 내수 폭망했을 때 마그노(2001컨페드컵 국가대표 출신)를 비교적 헐값에 데려왔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이 때 울산에도 호나우두의 투톱 파트너로 뛴 바 있는 도도가 왔음), 아르헨티나 경제가 폭망한 지금 아르헨에서 건져봄직한 선수가 없으려나...파블로 아이마르나 마스체라노 1/3정도 실력자를 헐값에 픽해올 수만 있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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