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만족스러웠는데 이용래 선발이 진짜 아쉬워
에드가가 대활약하면서 이긴 경기이긴 하지만...
세드가가 같이 나오면 확실히 에너지 레벨이 떨어져서 불안불안함..
거기다가 이용래까지 노장 3명이 나오니 전반적으로 아쉬웠음
박세진이 진짜 물건 중의 물건이라고 느낌
박세진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 눈에 띄는 점은 오프더볼 무브가 좀 차원이 다름
볼 주고 움직이면서 혼자서 계속 삼각형을 만드려는 움직임을 가져감.
이 움직임이 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냐면, 대구에서는 이런 움직임을 가져가는게 없음.
즉, 혼자서 이런 움직임을 가져가는 것..
뭔가 좀만 더 세밀하게..
땅따먹기 축구 바라지도 않으니까 역습 전개나 볼소유시에 더 정밀한 축구보고 싶음
오늘 바셀-징야 세부전술은 아주 보기 좋았음
이제 진짜 10프로만 더 채우면 될 것 같은데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