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맙다”...‘주사 투혼’ 홍철에게, 최원권 감독이[현장인터뷰]
최원권 대구 감독은 “선수들이 득점을 하고, 서울의 막강한 공격력을 잘 저지했다. 무실점으로 이길 수 있다는 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역습 상황에서 추가 득점을 더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건 아쉽다. 지난 5월에는 홈에서 이기지 못해 마음의 짐이 많았는데, 서울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6월 첫경기를 이겨 기쁘게 생각한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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