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더 리스펙함..
노구를 이끌고 직관갔다가 이제 출근한 대붕이 넘모 힘듬...
이제 진짜 어제 얼마나 콜리더 빡세셨을지 가늠이안됨
진짜 리딩하고 막판엔 북채도 쥐시고
난 이날 더위먹어서 뻗어있었는디 저양반은 어케 저걸 다하누 하고있었음..
가운데로 모여서 하면 좋겠다 라고 하셔서 마음만은 가고싶었지만 몸이 무거워서 움직이지않았음
개빡세게 하시는거보고 알 수 없는 부채의식 같은게 생겨서 나란 잉여인간은 그냥 목소리 크게 내는것만 함
덕분에 고객응대하는게 일인데 그냥 오늘 일은 대충하고 페이퍼나 만들어야짓..
어제 직관다녀오신양반들 수고했습니다.
ps. 담에 전주 한옥마을 놀러가시는양반들 기념품은 "전주공예품전시관" 가보세용 어설픈 기념품샵보다 괜찮은듯
(보닌 부채삼 너무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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