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노래도 없는데 티웨이 개사하는 것도 뇌절이고
다른 응원가면 몰라도
그겨울 가사를 뜯어가지고 개사하는 것도 좀 그렇고
고철 놈들이랑 준비됐나!? 가지고 불탔던 게 응원의 고유성 문제라면
이건 하던 응원을 그대로 계속하는 것, 즉 본질적 특성에 대한 훼손이라는 점에서 거부감이 느껴짐
뭐 쫀심 한번 굽혀주고 티웨이 엉덩이 한번 긁어주면
혹시 또 쟤들이 기분 좋아져서 스폰서 넣을 수도 있는 거 아이가? 할 수는 있는데
그건 구단이 신경 써가 유치해야 되는 문제지
팬들이 영업까지 뛰어야 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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