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이 케이리그 역대급 시즌일거 같음

솔직히 무시할팀이 없는 시즌임 난 개인적으로 역대급 시즌같음

 

매북 울산은 말할게 없고
북패도 둘리볼에 폭풍영입이라 ㅋㅋㅋ 스쿼드 살벌함

 

개랑은 박건하 오고 팀이 그냥 레벨이 달라진듯 ㅋㅋ

 

포항 용병 기대치 높고 강상우 송민규 김기동 건재해서 쉽지 않고
인천 올시즌 영입만 보면 상스경쟁급에 감독이 조성환..

 

강원도 이영표오고 영입 장난아니고 라인업보면 살벌함

 

수프도 김도균 필두로 b11은 상스경쟁권 이라봄

제주는 남기일 특유의 수비축구에 큰 이탈 없어서 탄탄함

 

성남은 이탈도 크지만 리그b11급 용병 리차드 필두로 뭉치면 해볼만 할수도?? 하지만 약한 전력이긴함

 

광주도 윌리안 이탈했지만 아직 펠리페 엄원상은 남았고 김호영 정도 감독이면 쉬운 상대는 아닐듯 함

 

우리로 돌아오면 작년에 중원이랑 수비가 약했고 세징야 의존도가 조금  높았음 데얀이 어느정도 해소는 해주었지만..

 

우리의 보강은 좋게 봐주면 옆그레이드 정도 되지 않나 싶음

 

에드가가 또 부상에 신음하면 사실상 공격진은 마이너스지 않을까 싶음

 

중원은 김선민 류재문이 나가고 황병권 이용래가 왔는데 마이너스라고 봐도 될듯

***여기서 변수는 이진용 서경주 인듯 이 둘이 b11급 수준으로 올라와주면 우리는 순디 승원을 중원으로 돌릴수 있어서 작년보다 두꺼운 중원을 보유가능할듯

 

수비진은 김진혁이 돌아왔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홍정운이 돌아오고 스플릿 들어갈때쯤 박병현도 올거임 우리는 3백을 쓸텐데 u22도 포함시켜야 하니 조진우 김재우를 포함해서 조합을 잘 짜야할듯 전 시즌보다는 뎁스가 두꺼워졌으나 드라마틱하게 바뀔지는 의문

 

골키퍼는 구성윤이 뭐 엄청 잘막는 모습은 못보여줘서 공백이 엄청 클거 같지는 않음 그래도 구성윤은 국대급 키퍼고 문경건 박성수 고라니는 그게 아니니 포텐이 터지길 바래야 할듯

 

**결론 : 상스행이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쉬운길은 절대 아니다. 상스보다는 승점 적당히 7,8위권 쌓고 하스에서 강등만 피하는식으로 하는게 더 가능성 있어보임

 

올시즌 키포인트는 이진용 서경주 세르징요의 기량과 에드가 세징야의 건강관리일듯 이 조건이 잘 갖춰지고 김진혁 홍정운이 기량 찾아서 중심 잘 잡으면 상스가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