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밑의 머파고 포찌뜯기가 불가능한 이유

세징야의독박축구 title: 정태욱 - DMI Ver.세징야의독박축구 64

11

3

우선 계산부터 틀림. 여기서 우린 작성자의 수학 실력을 의심하고 시작해야함.

B47C41D4-4ACA-4715-B28B-28CC80D8D39E.jpeg

단 마지막 3연패 확률이 12.5%(1/8)는 맞아서 그 이후 논리전개는 대략 맞고 그래서 언듯 맞는소리처럼 들림.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카지노에도 플레이어가 돈을 벌 확률이 50%에 가까운(50%는 없음) 다이사이같은 게임이 있음.

저런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카지노가 망해야하는데 왜 안그럴까?

 

저 글의 요지는 "당신이 가진 포찌 7X를 X, 2X, 4X 순서로 최대 3번 베팅할 수 있게 나눈 후 1승 할 때 까지만 베팅하자. 그러면 포찌를 벌 확률(87.5%)이 잃을 확률(12.5%)보다 크다."임. 여기까지는 수학적으로 맞음.

하지만 이 과정의 오류는 당신들이 평생동안 저 짓을 딱 한 번 해야한다는 것.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 당신은 이번에 포찌를 벌어도 또 저 짓을 하겠지? 그걸 전제로 계산해보자.

 

위의 "3번 안에 돈을 딸 확률 87.5%"를 하나의 시행으로 전제한다.

 

1DFFB15E-5A44-4114-BAC2-930CCACB92B9.jpeg

무한대까지 반복 안해도 4번만 해도 빈털털이 될 확률이 40%를 넘음.(1-(0.875)^4≈0.42)

3번이 아니라 4번, 5번, 6번... 으로 나누더라도 1회 시행시 돈 벌 확률이 100% 미만이라면 언젠가 쪽박 참.

이는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수학만 알더라도 충분히 증명 가능한 일.

 

결론 : 언젠가 쪽박차게 되어있음.

머파고 개객기.

ㅈㅇㅅ 수알못

신고
3
11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조회 수 (높은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스토 내 공동구매나 대리구매는 금지입니다.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91 861 24.07.19.13:50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6 15456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30 11714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2 36624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9 39056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7 42443 24.05.27.19:37
인기글 세징야 선수와의 디엠 5 대구러버 +43 662 24.07.22.02:39
인기글 19년 이후로 오늘 세징야 첨보는 모습 4 세징야와세진야 +35 600 24.07.22.00:49
자유
image
title: 빅토 - 빅다크홈 (DMI Ver.)victo +15 285 23.05.15.19:40
자유
normal
title: 2023 개근상고심해서지은닉네임 +5 285 23.05.13.18:51
자유
image
title: 세징야 신동상이말을하네 +15 285 23.05.09.23:15
자유
normal
title: 이병근 - 세레모니솥동의난중일기 +4 285 23.05.08.15:41
자유
normal
title: 이근호생계형외계인 +1 285 23.05.06.17:14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김영수의오프사이드 +11 285 23.05.05.19:18
자유
normal
반토레 +3 285 23.05.05.17:41
자유
image
title: 골스튜디오 혹은 골닷컴천사대 +9 285 23.05.05.16:37
자유
normal
title: 빅토 - 클로즈업대구를짊어진세드가 0 285 23.04.29.16:57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왜징야이꾸욧 +1 285 23.04.19.00:17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진용코인 +3 285 23.04.18.14:47
자유
normal
title: 김진혁 (19)김캡이였던김진혁 +1 285 23.04.15.14:42
자유
image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종신세징야바모스 +27 285 23.04.11.15:23
자유
image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No.26Lee +6 285 23.04.10.01:11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Vulcan +5 285 23.04.09.18:02
자유
normal
title: 현풍고 (대구FC U-18)여기에닉네임입력 +17 285 23.04.08.19:10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신골키퍼영입가자아 +8 285 23.04.01.22:53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실란도르 +2 285 23.03.20.14:22
자유
normal
+1 285 23.03.16.20:26
허언증
normal
키가안크지않지않아 +8 285 23.03.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