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끝나고 s석 2층에서 강등콜 나오던데

어른아이 할거없이 어떤 단체, 무리에서 개랑강등 외치던데 듣는 내가 다 창피하더라😥

우리 선수들 고생했다고 박수쳐주고 안지고 비긴거 대단하다고 위로하고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관심줄 가치도 없는 녀석들한테 뭐 좋다고 그런 콜을 하시는지... 괜시리 눈찌푸러짐.

각자의 응원방식을 존중하지만 강등콜 박을만큼 우리 경기력이 좋지도 않았고 이긴거도 아닌 상황이라 그런 액션이 나온거에 공감 못하주겠음.

명분없는 나쁜 응원은 대구를 오히려 욕먹인다는걸 인지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