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관간 대깨대인데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진건 아니니까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이기면 된다... S2층 끝에서 혼자 열심히 응원했는데 본 사람도
있을거고 못본 사람도 있을건데 이게 날씨가 덥고 습하니까
한골 들어간 다음엔 응원하기 쉽지 않더라.. S석 진짜 찬물 끼얹은것처럼
갑자기 분위기 팍 죽으면서 조용해지는데 나라도 뭐라도 해야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더 쎄게 응원하긴 했는데.. 다음엔 이길 수 있을거야 오늘 나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지고싶지 않았고, 선수들도 힘들텐데 뛰는거 보니까
뭐라도 해야겠다 싶더라고 그래도 세징야가 극장골 넣어줘서 정말 다행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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