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신이 어느정도 하느냐에 따라서 전술이 많이 바뀔듯...

19년도 그때 난 세징야 에드가를 떠나서 츠바가 진짜 우리팀 핵심이라고 생각했던게 수비에서 볼 뺏아서 그걸 세징야든 양사이드로 뛰는 대원이나 정××이나 볼배급 되서 공격의 다양성이 많이 생겼는데 츠바사 아웃이후 라마스가 그 역활을 했었고...지금은 아에 그역활이 없으니...결국 수비에서 공을 뺏아도 에드가 머리보고 때리거나 일단 걷어내고보자 식으로 뻥차버리고 그걸 세징야가 잡으면 공격인거고 못잡으면 하프코트 게임으로 쳐맞기만 하는건데 이번에 온 밥신이 과연 츠바사처럼 수비에서 공 뺏으면 그걸 어떻게 세징야나 양사이드로 달리는 우리 육상선수들에게 정확하게 찔러주느냐에 따라 우리는 상스가냐 하스가냐가 정해질듯...

그것만 된다면 에드가를 굳이 풀타임 안해도 되고 세징야 해줘나 에드가 뚝배기만 보고 무지성으로 걷어내는 답답한 이 축구를 안봐도 될듯...

그러니...밥신아 잘해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