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interview] 22번 이근호는 도전이다
이근호는 대구에 합류한 뒤 가장 먼저 받은 건 위로다. “대구의 한 직원이 옛날 제 플레이를 보면서 축구에 입문하고 대구를 좋아하게 된 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운동장에 있는 게 좋을 거 같다고요. 장비 담당 직원은 어렸을 때 저랑 찍은 사진도 있어요. 당시 코치였던 손현준 김포시민축구단 코치도 만났는데 ‘넌 무조건 한 번은 대구에 와야 했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감명 깊었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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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호선수가 대구에 있는 동안 행복축구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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