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용병뽑기도 망한듯?

하지만 대구에서의 평가는 아직기대이하다. 최원권감독은 불안해지고있다"면서 "한국패키지여행을온건아닌가 속이타들어간다.

벨톨라가 시즌이끝난뒤 한달을쉬고 들어왔더라.그래서 '우리가몸을 만들어줄게걱정하지말라'고했다.

우리팀에는 선수들 몸만들어주는 전문가들이 아주훌륭하다.

그래서 몸을 끌어올리면서 고등학교팀과의 연습경기에45분을투입했다.

그래도 우리팀에 합류해2주정도 같이했으니까 어느정도기대를 했다.

그런데 얘가 그냥걸어다니더라"고 한숨을쉬었다.

최원권감독은 "그리고나서는 얘가 다시아프다고 하더라"면서 "기술은 좋은데 몸이 아직 안돼있다. 원래계획대로라면 광주전에 조금뛰고 오늘30분정도활용하고 울산전에는 45분정도쓴다음 휴식기를이용해 몸을 더 끌어올리려고 했다. 그런데 그런 계획이 다빠그러졌다. 지금 아예 운동자체를 못하고있다. 우리가 4월부터 외국인선수 교체수순을 밟고있었는데 결국 이렇게된게 너무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