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전가서 좋았던것들 생각해보자
1. 소금빵 넘나 맛있었다. 줄서기 귀찮아서 성심당 안갔는데 소모임 친구들이 조금씩 나눠줘서 먹어봄. 안간거 대후회
2. 좋은 책방 알게되서 책도 두어권 샀음. 특이한게 디자인은 일본여권인데 속지는 홋카이도 여행기.. 교보같은데서 정말 찾기 힘든 유니크하면서도 충실한 책이라.
(경기빼고 아쉬운거)
아침일찍 도착했는데 회사에서 업무처리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먹고싶었던 태평소국밥 못먹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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