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골스 다녀왔습니다. (수정)
이래 저래 볼 일 좀 보고 간다고 오후 4시 넘어서 들렀습니다.
듣던대로 유니폼은 홈 두 벌만 있었구요.
기대치가 낮았던 터라 실물이 더 이쁘고 괜찮게 보였습니다.
저 두 벌이 전부라서 다른 사이즈도 확인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식구수대로 네벌을 선결제하고, 사이즈는 수령 당일에 와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마킹도 수령할 때 결정하고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이게 꿀팁입니다. 유니폼 결제하고 발생된 적립금으로 마킹할 때 사용할 수 있군요!
(바로 마킹까지 결제했으면 적립금을 그 다음에 써야하니깐..^^)
실제로 보니 아노락(?) 너무 이뻣습니다!!!
사고 싶었지만, 작년 시즌 아노락 사서 딱 한번 입고 옷장에 보관중이라 마눌님이 극구반대를...ㅜㅜ
그래서 다음 볼일을 보기위해 매장을 나왔습니다....만
트레이닝복 바지가 땡겨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구매를 했더니 40%할인과 아까 발생된 적립금을 이용해서 조금 더 싸게 잘 사온 듯 합니다.
구매 기념품으로 장바구니(?)를 주네요~
직관할 때 물품을 담아가야 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태그에 붙었는 골스 로고가 스티커였네요! ㅋㅋ
아이패드에 붙여야지~~ㅋㅋㅋ
끗!ㅋ
아차차! 내용 추가..
아챔 유니폼..ㅜㅜ
못 봤습니다...
보여달라고 했는데.. 안된데요...
결제하고나서 부탁했는데도 안된데요....
아직 확정된 시안이 아닌데, 직원이 실수로 공개했었다네요...
오늘은 연세 있으신 남자 사장님과 젊은 점장님 두 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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