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근샘때부터 안타까웠던게

유망주 얘들이 한 경기 실수하면 사실상 2군으로 유기당하는 수준으로 다시 보기 힘든거..

 

21년도에 골키퍼 문경건이랑 박성수도 그렇고

 

22년도엔 희승이

 

올해는 영준이까지

 

이거 말고 더 많이 있을텐데 잘 생각이 안난다..

 

팡사장픽 U-22는 갈리는 수준으로 강제 렢업하는데

 

안그런 나머지 얘들은 참 안타까움

 

우리 팀에 있던 박민서나 손석용등 타팀이나 2부가서 엄청 잘하던데

 

복권 긁는걸 한두경기만으로 판단하지말고

 

제발 자주 투입시키고 가끔은 대체 선발로도 키우고 했으면 좋겠음

 

우리 영입했을때 엄청 주목받은 전용준은 진짜 한 번정도 보고싶은데 절대 안나오고

 

서도협도 외국물 먹은 친구라 기대했는데도 안나오고

 

원우는 갠적으로 잘키우면 제2의 태욱이가 될 기질도 보이는데 무슨 전설포켓몬급으로 아주 가끔 나오고..

 

진짜 유망주 지금 기회줘서 키울때인데

 

저래 월컵 경기장에서 대팍에 한 번 뛰고 싶어서 간절히 뛰는게 훤히 보이는데

 

예전부터 선수층이 얇으면 좀 키워서 뎁스 좀 두껍게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