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름 아세요?' 팀 K리그 세징야의 대답 "최원권! 조광래!"
하지만 세징야는 최원권 감독의 이름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그는 한국어로 또박또박 "최원권!"이라고 외친 뒤 "최원권 감독님과는 선수를 시작으로 코치부터 감독까지 8년 동안 함께 했다. 이름을 기억하지 못 하는 일은 절대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그는 한국어로 "조광래!"라며 대구 조광래 대표이사의 이름까지 말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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