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좋은 오늘 멀리서 본 축구장 공사..

옥상에 올라가서 축구장 얼마나 지어지고 있나..보는게 소소한 재미입니다. 그 동안 무더위와 가을장마로 공사 진척은 크게 없었던듯..? 합니다. 

내심 빨리 지으면 마지막 홈경기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강등 당할거 같아서..그 전에 1부리그 경기 함 했으면 싶었음..)

암튼 지붕이 반틈은 올라갔고 나머지 W석쪽 반은 경기장 내에서 조립이 거의 다 되어 갑니다. 그럼 들어 올려 지붕 골조 마무리하고 스탠드 마무리 하겠지요..? 

지붕 공사 마무리 되면 빠르게 소식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