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의사 반하는 트레이드는 '이제 그만'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688207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의 화두는 단연 '트레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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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는 직장 선택의 자유와도 연결된 부분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향후 몇년간 트레이드가 이적시장의 대세가 될거라고 볼때, 트레이드 관련 로컬룰에 대한 개선은 분명 필요해보인다. K리그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는만큼, 더욱 그렇다. FIFA는 이적 분쟁 시 가급적 선수의 손을 들어준다. 연맹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 연맹 관계자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구체적인 답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전부터 논의를 하고 있었다. 선수들의 권익과 관련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향후 선수와 구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올바른 결론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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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조항에 트레이드 거부권이나 리저브팀 거부권 삽입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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