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쉬지 못하고 훈련한 대구 홍철에게 '오승훈 데이'란?
홍철은 오승훈이 K리그 200경기 출전을 달성하자 SNS에 '200경기에 263번 골그물이 출렁거렸지만 축하해'라는 멘트를 남겼다. 263실점이라는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를 다시 묻자 홍철은 기억도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설마 300번 출렁거렸겠는가?"라고 되물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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