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개천과의 경기 중계로 보고난후 느낀점들

일단 지금 대구는 주전들 체력문제도 있고 전술문제도 있음 

 

선발 라인업부터 싹다 갈아엎을필요o

 

더이상 딸깍축구는 통하지 않는다.1,2로빈까지는 먹혔지만 3로빈부터는 전혀 안통한다는걸 다들 알거임

 

그리고 지금 현재 팀에서 가장 폼좋은선수들을 벤치에 두고 후반투입하는거? 이거부터 말이안된다고봄

 

그리고 에드가 올해까지가 서로에게 윈윈이라봄 뚝배기? 여전히 좋은 옵션인건맞음

 

근데 에드가 하나 때문에 전술적 제약도 심할뿐더러 최감독이 원하는 수비후 역습전술은 스피드가 생명인데 

 

큰부상당하고 나이먹고 폼떨어진 에드가를 선발로 쓰면서 선수비후 역습 전술을 고집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봄

 

에드가는 더이상 팀에 좋은 옵션이아님 장기적인 미래를 봐서라도 에드가는 올해까지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음

 

후반 조커로 10분~20분정도 써야될 옵션을 시즌 내내 선발로 풀타임 써먹었으니 체력은 갈릴대로 갈렸을거고

 

지금으로는 후반 조커로 나와도 별다를거 없다봄

 

대구 가장 문제인게 후방에서 그냥 아무나 받아라 뻥축구 이거부터 잘못됐고

 

역습도 안먹히는게 에드가 쓰면서 역습을 바라는거도 웃긴거고

 

오늘 봤으면 알겠지만 그나마 대구가 역습이라도 됐던게 바셀루스의 빠른발때문이란걸 느꼈을거임

 

바셀루스가 마무리가 안되더라도 역습노리려면 결국 바셀루스 써야됨

 

노장선수들은 더이상 선발보는일 없었으면 좋겠고 후반 투입도 신중히 고려했으면

 

선발라인업도 기존 체제에서

 

          바셀루스 세징야 고재현

 

      케이타 벨톨라 박세진 장성원

 

      김강산 홍정운(이원우) 김진혁

 

이렇게 가는게 맞다봄 그리고 B팀 김영준,서도협,이종훈 셋중에 콜업좀해서 썻으면 좋겠음

 

황재원 선발 뺀이유는 황재원도 지금 체력이 많이 갈린게 보여서 휴식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오늘 경기보다가 끌뻔했는데 벨톨라 데뷔전 보려고 기다렸고 기다린 보람있었고 또 희망봤으니까 

 

다음경기는 제발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