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패전 승패보다 더 중요한 것
바로 부상...
최근 경기 상당히 답답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너무 덥고 지치는데 꾸역꾸역 뛰는 느낌이었음
전반적으로 스쿼드에 가해지는 체력부담이 점점 커지는 시점에서
^갓버리^ K팝 콘서트로 잔디가 씹창난 상황임.
지금 양탄자 잔디 뛰다가 혼자 햄스나 무릎 부여잡아도 안 이상한 극한의 상황인데
뛰다가 움푹 패인곳 잘못 밟아서 발목 접지르거나 무릎에라도 무리 가서 둘셋 실려 나가는 순간
우리는 상스보다 강등PO에서 도망가야 할 팀임
이번 경기 당연히 이겨야하고 중요한 거 맞는데...
지금 다치면 이번 경기가 아닌 시즌이 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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