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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에드가'만 바라보는 대구, '딸깍 축구'가 능사는 아니다 [춘추 K리그]

title: 대구의 레반도프스키 정치인이 간다!Goku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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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올 시즌 K리그1 26경기 28골로 득점 순위 9위
- 대구 최원권 감독 "빌드업 훈련 진행했지만, 선수들이 적응하기 어려워했다"
- 대구, 올 시즌 점유율, 패스 성공률 '꼴찌'
- 제한된 공격 기회 속 찾아온 득점력 저하···세징야, 에드가도 적잖은 나이다

 

대구 최원권 감독은 인천전을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괜히 세징야와 에드가가 아니"라며 "대구의 공격 방식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 FC 최원권 감독은 "공격수들이 1,000개가량 슈팅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조한 득점력이 이유였다. 하지만 대구의 슈팅 훈련은 인천전에선 빛을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대구의 저조한 득점력의 원인은 무엇일까.

 

대구는 올 시즌 점유율과 패스 성공률에서 K리그1 꼴찌를 기록 중이다. 공격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최 감독은 인천전을 앞두고 "빌드업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단이 익숙하지 않은 전술로 훈련하다 보니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브라질 선수들은 공격 전개의 조직적인 훈련을 좋아하지 않는다. 키 포인트만 몇 가지 짚어준다면 선수들의 개인 기량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대구의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세징야와 에드가가 공격에서 해결해 줄 것이라 믿는다" 인천전을 앞둔 최 감독의 각오였다.

 

하지만 세징야와 에드가도 '사람'이다. 세징야는 33세, 에드가는 36세로 적잖은 나이다. 언제까지 이 두 선수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다.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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