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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인터뷰] '5경기 2골' 무뎌진 대구 칼날, 최원권 감독 "지금은 공격수 4인방 믿을 수밖에"

title: 대구의 레반도프스키 정치인이 간다!Goku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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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첫 질문은 이근호였다. 오늘 경기 세징야, 고재현과 함께 전방을 책임진다. 최원권 감독은 "바셀루가 없다. (황) 재현이와 (이) 근호 그리고 세징야까지 순간적으로 상대를 공략하려고 한다. 몸 상태가 굉장히 좋다. 반대로 에드가 상태가 좋지 않고 체력적인 부담도 있다. 에드가, 세징야와 함께 콤비네이션 플레이로 여러 가지 합을 맞춰봤는데 좋았다. 위기 상황에서 언제든 쓸 수 있는 카드다"라고 답했다.

지난 인천전에서 데뷔한 벨톨라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후반전 30~35분 정도를 생각한다. 왜 호흡이 되지 않냐며 한국 날씨에 기겁했다. '습하고 더운 날씨다', '괜히 슬로우 모션 같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줬다. 이후 아주 열심히 훈련했다. 용병으로 임대를 왔는데 국내 선수들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면도 봤다. 밑고 맡겨도 될 것 같다. 세징야와 에드가랑도 잘 지낸다. 또 나이가 어린데 자녀가 둘 있다. 그리고 지난 월요일에 가족들이 왔다. 더 안정적으로 할 것 같고 기대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물론 세징야와 고재현 등등 대구는 공격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최원권 감독은 "울산 현대전이 끝나고 슈팅을 정말 많이 찼다. 이번 주도 마찬가지다. 공격수들이 골을 안 넣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니다. 나는 선수 시절 미드필드나 수비를 봤기 때문에 공격수 출신 코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사실 했다. 지금은 우리 공격수 4명을 믿어주는 것밖에 없다. 어려울 때 항상 세징야, 에드가, 재현이, 근호 등이 해줬다. 오늘 경기도 기대가 된다"라며 남다른 믿음을 드러냈다.

오늘 경기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이후 잔디 상태에 대한 우려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최원권 감독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고 전해 들었다. 피치 상태가 좋지 않으면 패스를 많게는 700개씩 하는 서울이 더 불리하다. 우리는 수비진에서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위험요소다. 선수들에게 주의는 줄 수 있지만 그렇게 한다고 다 되지 않는다. 경기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우리가 역습하는 것에 있어서는 잔디 상태가 우리에게 어드벤티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라고 답변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6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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