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의 약스라이팅과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현상은 거의 정신병리학적 증상임
언더독 도그마에 너무나 사로잡힌 나머지 우리는 항상 언더독이어야만 하는 ㅋㅋ
"우리는 가난하고 약하지만 열심히해~ 우린 험블해~ 우린 늘 정정당당하고 착해~" 본인이 남들에게 스스로 비춰지고 싶은 이미지를 대구FC에 투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ㅋㅋ
"우린 지난 20년간 한결같이 그런 팀이었는데 팀이 좀 비틀거린다고 감히 비난을 해? 뉴비라서 뭘 모르는구만~"
매사에 이런 식이니 과정에 대한 비판에도, 경기장에서 터져나오는 볼멘소리와 야유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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