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우려스럽네
온라인 간담회 내용 추려보면
"나는 해외에 있어도 마이클 킴(전 FC안양 수코 겸 피지컬담당, 맨유컨설턴트, 현 댚ㅅ팀 수석코치), 차두리가 직관하고 리포팅 정리해서 나한테 수시로 메일을 보낸다. 내가 걔네랑 얼마나 많이 통화하는 지 알면 깜놀할 걸? 그리고 쾨프케 코치도 국내외를 같이 돌아다니면서 키퍼자원들 점검중임. 유럽도 다른 코치들과 내가 챙기니까 걱정 ㄴㄴ."
이거는 이해가 되는데, 이 와중에 개인 아카데미 사업도 병행하면서 이것 저것 잡다한 것에 자꾸 눈을 돌리는 모양.
2014년에 홍명보가 땅보던 게 오버랩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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