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래 없는 이용래 데이’ 지켜본 대구FC 이용래의 심정은?
이용래는 “교체 카드 한 장을 날린 것과 다를 게 없어서 팀에 너무 미안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투혼의 상징인 이용래가 뛰지 못할 정도의 부상은 어느 부위였을까. 인천 원정이 끝난 뒤 다음 날 대구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이용래는 갈비뼈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이용래를 이후 휴식을 취하다가 최근 들어 다시 운동을 재개했다. 아직도 정상적인 몸 상태는 아니지만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팀 훈련에는 참가하고 있다. 이용래는 “아마 다음 경기 정도면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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