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가 승리하면서 얻은것들

1.길고 길었던 무승 끊음

 

2.5월 대전원정에서 마지막 득점이었던 고재현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

 

3.전반전 잠깐이지만 게겐 프레싱 하면서 상대진영에서 가둬놓고 패는게 가능하다는걸 증명 (물론 강팀에게 통할지는 미지수)

 

4.벨톨라는 대구 중원의 핵심이고 대구의 엔진인게 증명됨 여태 대구경기보면 중원에서 최전방까지 패스가 안됐는데 벨톨라가 문제를 해결

 

5.황재원은 만능이다 ->과장 좀 보태면 대구의 필립 람임 축구를 그냥 잘함

 

6.어제 하루지만 7위로 도약 오늘 광주 경기결과에 따라서 상스희망의 불씨를 살림

 

7.에드가 투입후 기존처럼 중앙에만 위치하는게 아니라 왼쪽 오른쪽 오가며 연계해주는식으로 플레이 방식에 변화가 생긴듯함

 

펄스나인느낌?

 

8.대구는 제주 상대로 2승1무를 거두며 무패 징크스를 유지하는데 성공

 

9.원권시치는 전술적 능력이 있음 절대없는 사람은 아님 그렇게 전술적 능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벨톨라를 통해서 다양한 시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