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막을 방법은 반칙뿐이란 걸 다 아는 거임

작년에 수원이 정호진 붙여서 세징야 부상 입힌 것도 그렇고 오늘 지가 낙하지점 못 찾아놓고 세징야한테 무지성 화풀이 파울한 것도 그렇고. 

거칠 게 반칙으로 끊는 거 아니면 세징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거 다 아는 거...분명히 감독 지시도 그렇게 들어갔을 거고. 

근데 세갓은 그런 견제를 받고도 스스로 햄스트링 안 잡는 이상 철강왕...

이렇게 된 거 남은 시즌 푹 쉬고 내년 시즌 건강하게 보는 게 좋을 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