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팩뜯
직장 근처엔 수요가 없어서인지, 가져다 놓은 곳이 없던데 초등학교 앞 세븐에는 포켓몬 카드, 유희왕 카드와 함께 가득 쌓아놨더군요.
야심한 밤에 소소한 도박을 하고자 5장만 사왔습니다.
스토에 어떤분이 대구 선수 카드가 든 팩만 골라서 사는법을 올려주셨던데,
저는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운에 한번 맡겨보겠습니다.
아... 첫팩부터 꽝이 뜨네요...
5팩을 다 까봤지만 대구 선수는 한명도 없는 대실패였습니다.
이런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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