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친 심판들 징계랍시고 2부로 보내는 것도 문제 있는 거 같은데

뭔가 강등의 개념으로 2부 배정하는 거 같기도 하고

심판들도 판정 정확도에 따라 최상위리그로 올 수록 차등해서 배정하는 것도 알겠는데

사고 친 새끼들을 2부로 배정 보내서 수당 덜 타먹게 하는 게 '징계'라고 부를 만한 절차인지는 모르겠음

까놓고 막말로 2부도 축구하는 덴데 쟤네는 무슨 죄가 있어서

봉사눈깔들 심판으로 받아서 경기 개판 나는 꼴 당해야 하나

그냥 n경기 배정정지나 x개월 정직이 적합한 징계라고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