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고된 전지훈련 끝…“남은 건 실전 뿐”
이 감독은 “전지훈련의 목표 중 하나는 1년 동안 진행될 정규리그를 위해 선수들 간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그런데 몇 년 동안 팀에서 합을 맞추던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떠난데다 (올림픽)대표팀 소집 때문에 주요 전력들도 몇 주간 자리를 비우고, 훈련 중에도 매일 이적생들이 추가적으로 합류하는 등 주전 선수들간 합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이렇게 혼란스러웠던 전지훈련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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