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패장] 김병수 감독 “이겨야 할 경기를 놓쳤지만 안타깝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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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패장] 김병수 감독 “이겨야 할 경기를 놓쳐 안타까워”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경기. 경기 전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김병수 수원 감독의 모습. 사진=프로축구연맹김병수 수원 삼성 감독이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패한 것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by 일간스포츠 | 네이버 스포츠 from NAVER.ME

“오늘 패배는 마음이 아프진 않다. 생각대로 찬스를 만들 생각도 없었다. 쓸 수 있는 최대한의 자원을 끌어 써도, 결국 이겨야 할 경기를 놓칠걸 알았기에 안타깝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