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더라도 확실한 목표,우리의 방식대로

느리더라도 확실한 목표,우리의 방식대로

 2021년 시즌 대구fc의 목표는 여전히 우승이다.터무니 없는 목표라는 말도 많았다.2021겨울 이적시장으로 인해 주전선수들의 이탈이 그 까닭이다. 에이스 김대원과 신창무가 강원으로 떠났고 류재문,김선민 등 대구에 필요한 미드필더 자원들도 각각 다른 팀으로 이적하였다.작년에 합류한 데얀,구성윤도 팀을 떠났다. 주전선수들이 팀을 떠나자 대구fc의 목표였던 우승도 거론되었다.  대구fc는 전력보강을 위해 김대원 자리에 안용우와 이근호,박기동을 영입하였고 데얀 자리엔 세르지뉴 영입이 유력하다. 신창무 공백에 이용래 플레이코치를 영입하였다.유망주 오후성과 군 복무를 끝내고 돌아온 캡틴 김직혁도 기대되는 선수이다. 새로게 영입한 선수들이 이적한 선수들의 공백을 얼마나 매꿔줄 지 관건이다.   대구fc는 오는 2월 27일 수원fc와 k리그 1개막전을 치룬 후 시즌 중에 4월 14일 태국치앙라이 유니아티드와 아시아 챔피어스리그 예선전을 치뤄야한다.리그,아시아챔피어스리그,fa컵을 같이 치뤄야하는 상황이기에 선수들의 체력과 얇은 스쿼드를 극복해야한다. 조금은 더딜수 있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느리더라도 확실히

(걍 뻘글 써봤음 문맥 안맞는거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