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라해도 최영은
잘하거나 못하거나 팀이 필요할때 골리로 나와서 골문 지켜주고
벤치에서 항상 밝게 웃으면서 응원하고 소리치고
주전 국대차출됐을때 부상당했을때 언제나 나와서 열심히 하고
그 성실함과 밝은 모습에 반해서 대구의 팬이 됐고 내 최애 선수가 됐고
나는 이만한 백업 골키퍼가 없다고 생각함
내년엔 주전으로 도약해서 배스트 골키퍼 상 받았으면 좋겠음
정말 사랑하는 최영은 언제나 응원함 ㅜㅜㅜ
사랑해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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