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항저우] 중국전 싸움 순서? 모두가 "1번은 박진섭"...그리고 황재원-설영우
‘와일드카드’ 설영우는 중국전에서 몸싸움이나 신경전이 펼쳐질 경우 가장 먼저 달려나갈 선수로 또다른 와일드카드 박진섭을 골랐다. 그러면서 자신은 가장 뒤에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황재원도 박진섭을 믿었다. 황재원은 “진섭이형이 워낙 든든하다”며 박진섭을 첫 번째로 고른 뒤 “다른 형들도 있기 때문에 나는 맨 뒤에서 두 번째에 있겠다”고 미소 지으며 설영우보다는 앞에 위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원아 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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